[디즈니, OTT 가입자 늘어 넷플릭스 추월]

월트 디즈니사는 올해 2분기에 1,440만 명의 디즈니+ 스트리밍 가입자를 늘렸다. 7월 현재, 디즈니플러스는 1억 5,20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. 디즈니플러스와 핫스타, 훌루, ESPN+로 구성된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억 2,1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. 반면 2분기 연속 순 가입자 손실을 기록한 넷플릭스는 현재 가입자수가 2억2,70만명 수준이라고 한다. 따라서 디즈니의 OTT 연합군이 넷플릭스를 추월하게 된 것이다.

[클럽하우스는 피벗(Pivot) 중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