© 씨로켓 리서치랩

Copyright C-Rocket Research LAB. All right reserved.

7F, 13, Myeongdong-gil, Jung-gu, Seoul, Korea

[Hot Creator #4] Loud G & 해물파전TV


Loud G & 해물파전TV

이번 주 Hot Creator #Loud G

게임을 소재로 한 예능형 채널 (Feat. Spotvgames)



오늘 소개할 핫 크리에이터 채널은

‘웹드라마, 예능, 리얼리티, 온라인 리그 등을 제작하는 웰메이드(?) 지향 채널’

이라는 소개에 걸맞는 콘텐츠로 승승장구 중인 채널 Loud G 이다.

I 왜냐!

최근 Loud G 의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는 ‘왜냐맨’ 이다.

요즘 대세인 워크맨, 와썹맨의 패러디로 시작했지만 왜냐맨(장민철)의 매력은 워크맨, 와썹맨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.


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시절을 거쳐 LOL 해설을 할 당시 해설과 관련한 여러가지 이슈 속에서도 한가지 유행어를 꽃 피웠는데, 그 유행어가 “왜냐!” 이다. 해설 당시 “왜냐!”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 것이 발단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갔고 밈이 되어 더 유명해졌다.


이후 자신의 유행어를 따 만들어진 '왜냐맨'이라는 콘텐츠는

현재 시즌 3까지 이어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

그 외에도 Loud G 에서는 전국의 특별한 PC방을 모두 찾아가는 PC방 버킷리스트 ‘피킷리스트’, 게임 아나운서들이 진행하는 ‘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재밌는 콘텐츠 = 소확잼’ 이라는 콘텐츠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.

I 식을 줄 모르는 인기의 유튜브 카테고리 "게임"

예전에는 우리가 직접 게임을 즐기는 것에 집중했지만, 이제는 게임관련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이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것을 보는 Let’s Play 를 지나, 게임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게임 콘텐츠를 보며 함께 즐기는 Let’s Fun 의 성향으로 가고 있다.

불과 10년 전만 해도, 우리가 접하는 게임 리그 방송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의 게임실력만 볼 수 있었지만, 오늘 날 유튜브 환경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이 시청자와 소통하며 때로는 캐리하고, 때로는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게이머가 크리에이터의 매력까지 겸비할 수 있게 되었다.


그 결과 이 현상은 게임을 많이 접하는 젊은 층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고,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유튜브로 진출하여 하나의 큰 물결이 되고 있다.

유튜브 카테고리에서 게임은 이미 큰 대륙을 차지하고 있다. 이 대륙에 사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결코 쉽게 대륙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. Loud G 와 같은 채널이 힘을 받을 수 있던 것도 이것 때문이지 않을까.


Kevin 의 한 줄

콘텐츠 소비층이 굳건하고 카테고리를 트렌드와 얽어내는 것. 이것이 또 하나의 콘텐츠 성공 공식일지도.

#해물파전TV

목소리에 흠칫, 태도에 감탄, 긍정에 까무러침 - 해물파전 TV


“응, 괜찮다! 심리적인 타격을 주었다.” “님아..!! 님아!!! 님아…” “나이스 빠셍”

이 정도면 겜방계의 고인물들은 어느 정도 느낌이 온다. 긍정 게임 영상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해물파전TV다.


구독자 40만, 방송을 한 지도 꽤나 오래된,

자칭 게임을 못하는 게이머 중에서 제일 잘하는 게이머 해물파전TV. 주 콘텐츠는 LOL 방송.

상당한 하이톤의 목소리로 귀에 쏙쏙 박히고, 누구나 들어도 이해될 만한 특유의 드립이 재미있는 BJ다.

한 캐릭터를 고정으로 하는 것이 아닌 피즈,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본인이 잘하는 챔피언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챔피언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.




I 그의 가장 큰 무기는 ‘긍정 멘탈’


본인의 콘텐츠 타이틀이 한때 ‘긍정 롤(LOL) 세상’이었을 정도로 욕설을 하지 않고 짜증을 내지 않으며 유쾌한 하이 텐션으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. (단, 전투가 휘몰아 칠 때 다소 유쾌하게 ‘격앙’된 모습을 보이기는 한다. 이 또한 시청 포인트다.)


시도때도 없는 이상한 드립으로 보는 이들을 피식거리게 만드는데 이를 테면 이런 식이다.


BJ해물파전 : 샤코 지금 몸살감기인데 깨울까요? (실제로는 아무 상태도 아님, 건강이고 뭐고를 떠나서 어떤 상태랄 게 없다 ;;) 구독자 A : 깨워

구독자 B : 깨워 BJ해물파전 : 열 40도인데 (계속되는 상황극) BJ해물파전 : 잠깐 정글 도는 건 괜찮겠죠? (정글 : LOL에서 고정석이 아닌, 자유롭게 맵을 돌며 사냥 및 적을 공격하는 포지션)

마지막에는 해물파전이, “맞아, 너무 누워있어도 안돼! 아플 때도 조금 움직이려고 해야 돼!” 라며 샤코를 픽하는 모습을 보인다.

종합하자면, 캐릭터에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상황극을 시전하며 마지막에 긍정으로 끝내는데. 이 모습이 만담과 소년물 만화영화의 그 중간 어디 즈음을 보는 것 같아 상당히 유쾌하다. 못하는 것을 보여주는 건 1차원이다.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건 2차원이다. 잘하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건 3차원이다. 하지만, 못하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건 고차원의 영역이다. 이에 더해 해물파전은 본인만의 긍정 철학을 지키며 게임을 할 때마다 구독자들에게 유쾌함을 무한정으로 공급하고 있다

Beck 의 한 줄

“한 때 그의 유행어 ‘빠셍’ 을 외치면 하기 싫은 것도 일단 시작은 하게 되더라.”



Loud G

https://www.youtube.com/channel/UCYP2aGg8h_9JHqNQBHNKp7w

해물파전TV

https://www.youtube.com/user/dlgksquf159 editor. Kevin & Beck